우동이 유명한 일본카가와현 사누끼 마을에는 맛있는 우동과 돈까스를 판매하는
U9이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.
이곳엔 이찌로라는 맘씨 좋은 주인이 늘 맛있는 국물과 돈까스를 만드느라 분주했답니다.
어느 날 작은 새 한마리가 맛있는 냄새에 날라 오더니 그 위로 매일매일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.
아기 새에게 이찌로는 정성껏 먹을 것을 주었지요.
마치 손님에게 음식을 드리는 것처럼 말이죠,
그런 마음으로 주인 이찌로는 매일매일 아기 새를 기다렸습니다.
"그래, 손님을 대할 때의 내 마음이
널 기다리는 마음과 같이 늘 설레이고 있단다."
그래서 주인은 아기 새에게 '마음이 설레인다' 는 뜻의 우쿠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.
이후 이가게에 오는 손님들은 "우쿠"를 보며 마음이 설레이는 우동집 "우쿠야"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.
마음이 설레이는 즐거움이 있는 집
매일매일 "우쿠야"
우쿠야는 제너시스 BBQ그룹의 자매 브랜드이며, 2002년부터 사업을 전개해온 기존 유나인의 경쟁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 2013년 7월 1일 우쿠야로 개칭한 우동, 돈까스 전문점입니다.